<?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남 영암군4-H본부 총회 개최

- 신임 회장에 김문영씨 취임

기의 고장 전남 영암군4-H본부(회장 김문영)는 지난 1일 10시 영암군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관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정창명 소장, 전남4-H본부 임재상 회장, 관내 금정농협 김주영 조합장, 한국4-H중앙연합회 이행도 직전회장,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양덕순 과장 등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총회에서는 지난 해 사업 결산 승인 및 2016년 4-H 상징탑 건립 추진, 옛 표지석 정비 등 5개 항을 주요사업으로 수립했다.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강병연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영암군4-H를 빛낸 이행도 회장(前 한국4-H중앙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임 김문영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전남 행정･교통의 중심인 영암군이 지･덕･노･체 4-H운동의 중심이 되는 영암군4-H본부가 되도록 회원 찾기 운동을 펼쳐 4-H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김용술(덕진면, 前 농협장), 김광영(삼호읍), 사무국장(정순혁(영암읍, 자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