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4-H본부, 2019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 도 임원·시군지부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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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 준비, 학교4-H회 육성, 지도교사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 협의, 전국 제1의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 육성 다짐 -

지난 8. 23~24일(1박 2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25명 참석 -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8월23~24일(1박 2일) 보성 다비치콘도(보성군 회천면 소재)에서 홍순민 도 본부 회장, 강희주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장(함평영화학교)을 비롯 지도교사, 도 본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 도임원·시군지부장 워크숍을 개최 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도임원과 시군지부장 상견례를 하고 일선학교에서 4-H를 처음 담당하는 선생님이 많아 학생들에게 더 나은 4-H교육을 할 수 있도록 4-H기본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남4-H본부의 2019년 학교4-H육성 계획과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특히 금번 워크숍은 제13회 전국 학생4-H과제 발표대회를 앞두고 전남 학생4-H과제발표대회 준비,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 활성화 방안, 학교4-H육성 확대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이번 워크숍 개회식에서 홍순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4-H회가 4-H회 육성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전남의 경우는 전체 회원의 77%, 전국은 90%를 점유해 학생4-H회원을 육성하는 학교4-H회 육성이 중요하다며 학교4-H회를 육성한 지도교사 선생님들의 열정을 당부했다.

신임 강희주 회장은 앞으로 전남 학교4-H회 육성과 지도교사협의회 육성에 최선을 다해 전국 제1의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를 육성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