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남4-H 평생회원 역량강화 현장교육 성료 / 전남4-H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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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개최, 70명 참석, 평생회원 교육 4-H발전과 농가소득증대 기여 -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평생회원 육성 -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10월 24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국제농업박람회장(전남 나주시 산포면 산제리 소재)에서 전남4-H 평생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남4-H 평생회원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전남4-H본부에 따르면 이번 전남4-H 평생회원 교육은 회원 간 정보를 교환하고 우정과 친목을 돈독히 하여 전남4-H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2019국제농업박람회장에 전시된 국내외 각종 우수 농림수산식품을 견학하여 4-H회원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장성 김상석 회원은 이번 4-H평생회원 역량강화 현장교육은 시의적절하고 역량강화에 매우 도움됐다고 말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전남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남자 169명, 여자 17명 등 186명의 회원이 평생회원에 가입하여 전남4-H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단위에서는 청년농업인 4-H회원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하고 평생회원에 가입하려면 가입원서를 도·시군 4-H본부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은 후 가입비 30만원을 납부하면 회원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