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4-H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현장교육 성료 / 전남4-H본부

- 신안 단영마늘 시범 재배 포장, 해남군4-H탑 견학, 후원모금 신청 등 현안 업무 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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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11월 14일 시군4-H본부 회장, 전남4-H본부 임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해남군 일원에서 2019 전남4-H 핵심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 했다.(사진)

전남4-H본부는 이번 현장 교육은 과거 현장 교육과는 다르게 회원 소득 증대와 4-H역량 강화를 위해 새 기술 도입 실천과 4-H육성 마인드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안군 안좌면 일대에서 지난해 시범 재배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단영마늘 재배 포장(양영복 농가)과 해남군4-H본부에서 해남군4-H운동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경내에 건립한 해남군4-H운동 60주년 기념탑을 견학했다. 단영마늘은 전남농업기술원이 지난 2014년도에 육성(이야성 연구사 / 박사)한 품종이다.

현장 견학 후에는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교육 평가와 전남4-H 평생회원 가입, 후원 모금 신청자 확대 등 방안에 대해 중점 토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