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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이버 백일장
작성자 박효원
작성일자 2010-07-03
조회수 1576
추천수 444

여천중학교

 

1학년 6반 25번 박효원 
 
 
 
 
고구마 캐기!!
 
지난해 나는 덕양에서 사시는 할아버지가 길러놓은 '무언'가를 캐기 위해 밭으로 향했다.
그 '무언'가는 바로바로 고구마! 그리고 그냥 고구마가 아니라 촉촉하고 달콤한 호박고구마였다.
나는 이번 겨울을 고구마와 함께 살겠다는 마음으로 두팔을 걷은후 목장갑을 끼고 호미를 들고 고구마 밭으로 출격하였다.
역시 겨울이 아니라서 그런지 덥고 벌레들고 많았다.
고구마 밭에서 처음으로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고구마를 낑낑 대며 캤는데 그게 내 얼굴만한 크기의 고구마였다. 그때 나는 '아 이런게 손맛?' 이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탄력을 받아 엄청난 속도로(?) 고구마를 캐기 시작했다. 한 4시간 쯤 지나자 온몸이 타는게 느껴졌다ㅜㅜ
우리가족은 선크림도 바르고 밥도 먹기위해 근처에 있는 할아버지네 집에 들렸다. 밥은 힘! 힘은 밥! 역시 밥을 먹으니 힘이 불끈불끈 솟는게 느껴졌다.
다시 밭으로 돌아가서 남은 고구마를 캐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고구마를 캘때마다 점점점 큰 고구마가 튀어 나왔다.
그후로 한 2시간 쯤 지나자 드디어!!!!!!!!!!!!!!!!!!!!!!!!!!!!!!!!!!!!!!!!!! 고구마를 다캤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고구마를 담아 놓은 푸대 자루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고구마만 키우신게 아니셨다. 고추도 기르시고 있었다! [두둥]
나는 엄마의 분부에 따라 고추밭의 고춧잎을 따기 시작했다.
나는 이렇게 고춧잎을 따서 뭐할려고 그러나 했는데 고춧잎으로 장아찌를 담군다고 한다. 과연 맛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 만들어 놓은것을 먹어보니까 꽤 맛있었다.
우리가족은 힘들게 포대자루를 옮기고 나서 고구마를 집에 가져갔다.
할아버지 덕분에 지난 겨울을 정말로 고구마와 함께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 이렇게 먹을 거리를 주셔서 고마웠다. 그런데 이번에도 심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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